이도희"의 HVAC 이야기"입니다.         방명록    질문/답변    게시판
 


목차


필자의 변

환기 ---------

환기용 DATA ---

환경 ---------

에어컨, 냉난방기

냉동 원리 -----

설계/제조 -----

적용사례 ------

에너지 절약 ----

설치 ---------

운전 ---------

서비스 -------

현장 ---------

고압가스------
수출입 이야기 --

마케팅, 기타 ---

계속 써 나갈 이야기:

다음 일 때문에 중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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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19 이후
 

 

 

필자의 변

순수한 동기
1983년 까지는 Century, 그 후 부터 1997년 까지 York 제품의 제조, 판매, 수출, 수입, 설치, 서비스 등 HVAC&R 전 분야에 걸쳐 종사한 근 30년의 저의 삶을 흔적을 그냥 묻어 버리기가 아까워,  생각나는 것을 틈틈이 메모를 해 두었다가 자서전 형식으로 꾸며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2000년 초에 조그만 사이버 공간을 빌려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 책에 잘 나오지 않는 숨은 이야기들을 가능한 한 학술 용어가 아닌 알기 쉬운 일반 용어로, 전문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HVAC 전반에 관하여 시간 나는 대로 써보자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註1: 저온 (R=냉동, 냉장)쪽은 별도로 다룰 생각 이나, 너무 광범위하고, 시간이 안 나  언제 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로부터 강요받은 일도 아니고, 돈벌이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 순수한 동기로 시작한 것이지요.

현실의 발견
써 가다보니 1983년 이후로 별로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던 국내 hvac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국내 HVAC  산업이  매우 이상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개선의 기미가 전혀 없는 사실을 새삼 발견했습니다.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서 냉동기를
삭제하자는 주장에,

2001.12.5부터 방문자들의 찬반 투표를 실시해 왔는데,
운영자의 실수로 2009년 5월 서버의 투표 cgi 프로그램을 (spvote) 망가트린 후 복구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법 개정 추진에 써 먹을려고 하는 의도로 진행하여 왔으나, 대한민국은 소수의 반대자가 다수의 찬성자를 이기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법 개정에 별로 도움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하여 프로그램의 복구 시도는 중단하고 있습니다.

선거할 때 외는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 안되는 세상이되어버렸고, 현업에(금은빵) 매달리다 보니 국회에 청원할 겨를도 없어  섭섭하지만 법 개정을 위한 노력은 여기서 접습니다.

참고로, 그동안의 투표 결과는 찬성이 76% 였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하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6.24 이도희).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때문에 효율 좋은 공조용 기계식 대형 chiller, condensing units 등의 발전이 전혀 안 되고 있고,  환기가 고려되지 않은 패케이지, 벽걸이 등 냉방기 산업이 비정상적으로 비대 발전하여, 리에게 창고살이를 강요하고 있으나, 누구 하나 나서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못 보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40톤과 7.5톤 냉방기를 직접 들어다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전자식 컨트롤을 제외한 모든 것이 20년 전 보다 나아진 게 없는 것이었습니다.   감온식팽창변을 없애 버렸고, 환기구를 없애 버리는 등, 20년 전보다 오히려  퇴보한 기계를 만들고 있는 현실에 한 번 더 절망합니다.

냉난방기 호칭은 언제 부터인지 등장했는지 모를  "xx평형" 이라는 것이 절대적이 되었으며, 냉동능력도 제조사의 주장일 뿐,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구도,  기구를 만들자는 주장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고압가스관리법 때문에 교회건물 냉난방용으로 택도 없는 냉온수기를 설치하여 왔고, 주택용 상업용 냉난방기는 가구화 되고 실내 장식의 일부가 되어 외장 치장에만 모든 노력이 집중되어, 본연의 존재 목적인 제대로 된 냉난방과 환기는 뒷전으로 밀려 버린 서글픈 현실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엉뚱한 발상
그래서, 그냥 자서전 식으로 심심풀이로 써  보겠다는 최초의 발상이 달라졌습니다.
"미력이나마 국내 냉난방 산업이 바르게 되도록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라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서 냉동기를 삭제하자고 주장을 하고, 환기기능이 없는 냉난방기의 생산을 중단하자고 주장하며, 열손실방지법을 만들어, 엉터리 유리건물을 못 짖게 하자고 주장을 펴게 되었습니다.

이름 없는 일개 개인의 어쩌면 동키호테식 발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모 대기업에 냉방기의 호칭을 xx평으로 하지 말았으면 하고, 보낸 메일에 매우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2001. 7. 2), 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hvac의 본산은 미국입니다.   제가 미국 회사의 일을 십여 년 하면서 일본 쪽도 눈여겨봤는데, 좀 심하게 뻥튀기해서 이야기하면 일본은 미국보다 50년은 뒤떨어졌고,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흡수식 등, 기술 수준이 비슷한 분야도 있습니다만, 일본으로부터 배울 것은 비둘기집 같은 비좁은 집에 적합한 벽걸이나 액자형 냉방기 만드는 것 외는 별로 없다고 확신을 합니다.   이런 변종기종에 환기장치를 첨가하던지, 그게 불가능하면 이런 기종은 퇴출시키자는 주장을 해봅니다.

오비이락인지는 몰라도 필자의 이런 일 년 반 동안의 주장이 먹혀들어,  모 대기업에서 환기장치를 갖춘 주거용 냉난방기를 개발 완료하여 출고 대기 상태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함께 접했습니다.     HVAC (Heating, Ventilating & Air Conditioning)의 기본 개념에 따라, hvac 산업과 건축설비산업이 어깨동무를 하고, 중소 인테리어 업체까지 확실한 hvac 개념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지금까지의 창고살이를 탈피하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일하고, 쉬고 잠잘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만, 현직을 떠났기 때문에 이 노력이 아무래도 현재의 본직 (귀금속 보석) 보다 우선할 수 없음도 밝혀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유롭게 "냉동기를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서 삭제하자"고 주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직에 있는 사람은 감히 이런 주장을 할 수가 없고, 지금까지 가스안전공사에다 이런 주장을 막바로 한 사람도 없었을 것으로 혼자 생각해 봅니다.    괜한 일을 한다고 아내로부터 핀잔을 받기도 합니다.

본인의 주장이나 의견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제게 알려 주시면 여과 없이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2001년 7월 2일
이도희 (李道喜)  배상

註1: 동생의 중국 청도 농산물 창고 (약 6500평 대지에 창고 면적만 2500평)의 저온 창고 냉동시설 계약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더 늦기 전에 바로잡기 위하여 지금 애를 쓰고 있습니다.
냉동(R) 에 관하여도 조만간 쓰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4. 11)  
 


 
 뒷이야기:
  필자는 York 공조냉동상사의 대표직을 마감으로 30년 되었던 공조,냉동업을 은퇴하고 지금은
  소일거리로 시작한 "귀금속 보석 예물 가게" 일을 돌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일거리로 시작했으나. 결코 한가한 소일거리가 아니게 사건이 전개되어 버렸고,
  다이아몬드에 관해서는 완전한 전문가가 되어 버려, 가게 일에 매달리다보니 hvac에 대한 집필 시간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hvac이야기도 저의 가게 "금성양행" 홈페이지에 첨부된 파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hvac이야기 매 페이지 끝부분 마다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기"가 있는 것입니다.

 고문 자격으로  애국적인 차원에서 도와주기로 했던 모 공조기 제조판매 회사의 수출 일도
  가게 일이 바빠 못 도와주고 있어 그 회사에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html 한 쪽짜리로 직접 공사를 시작하여, 환기도 안 되고, 냉난방도 제대로 안되었던
   금성양행의 사이버 주택을 (홈페이지),  지금은  cgi, php, mysql 까지 곁들여, 환기 잘되고 냉난방
  잘되는 주택으로 개조하고 있으나, 공조,냉동만 알아 그런지, 저의 사이버 주택의 외장 치장은 볼품이    없습니다.
   어떤 분이 허접하나 내용은 가장 알차다고 Naver에 소개글을 올렸더군요.
  
 귀금속, 보석, 결혼 예물에 관심이 계신 분은 제가 직접 설계 시공하고, 매일 개축하고 있는
   저의 집
(www.goldstar.org)에 잠간 들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1. 10. 20)
많이 벌린 귀금속, 보석매장 일 때문에 이 사이트를 팽개쳐 놓다시피 해 왔는데, Naver 검색 Site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정도로 방문객이 예상외로 많아, 페이지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PC에서는 편리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안 통하는 자동 펼침메뉴를 폐쇄하고 통합페이지로 개편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00.2        처음 썼고,
2002. 7. 19   가필하였고,
2004. 1. 2.    맞춤법에 맞게 고쳐 썼고,,
2011. 10       스마트폰에도 알맞게 고쳤습니다.